이 집의 시작은 ‘얼마나 크게 보이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서로 다른 하루를 보내는 가족이 어느 거리에서 다시 만날 것인가였습니다.

세 개의 마당, 세 가지 속도
현관의 작은 마당은 바깥의 속도를 내려놓는 곳, 거실의 중정은 가족의 시간이 겹치는 곳, 침실 앞 마당은 혼자 머무는 시간을 지키는 곳입니다. 창의 크기보다 마당 사이의 깊이가 생활을 조율합니다.
표면이 만드는 낮은 빛
거친 석재는 강한 빛을 부드럽게 흩뜨리고, 훈연 목재는 손이 닿는 곳에만 따뜻한 표면을 남깁니다. 실제 시공 사양이 아닌 가상 디자인 설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