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University

대학소개

폐허 위에 배움을 세운 여든 해. 명헌이 지켜 온 학문의 태도와 사람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정답을 가르치기 전에, 좋은 질문을 세우는 사람을 기른다. 배움이 곧 나라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 믿는다.”

— 설립자 명헌 한재원, 1946년 개교사
History

연혁

1946년 첫 학적부에서 개교 80주년까지, 명헌이 지나온 결정적 순간들.

1946

명헌학원 설립 · 개교

광복 직후 서울 성북에 문과·이과 2개 학부 240명으로 문을 열다. 첫 강의는 임시 목조 강당에서 시작되었다.

1953

종합대학 승격

전란의 상흔 속에서 5개 단과대학 체제로 종합대학 인가를 받고, 석조 본관 정초식을 거행하다.

1971

대학원·중앙도서관 개관

일반대학원을 설립하고 320만 권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개관, 연구중심대학의 기틀을 놓다.

1996

과학·연구단지 준공

캠퍼스 남단에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국가지정 연구센터를 유치하며 기초·응용과학의 축을 세우다.

2014

글로벌 캠퍼스 확장

세계 42개국 210개 대학과 학술 협정을 맺고, 국제학부와 이중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하다.

2026

개교 80주년

11개 단과대학·9개 전문대학원, 재학생 18,400명. 여든한 번째 봄을 향해 새로운 학문 지도를 그리다.

Founding Spirit

설립정신

교표에 새긴 세 낱말, 빛과 진리와 덕. 명헌의 모든 교육은 이 세 가지에서 갈라져 나옵니다.

LUX

무지를 밝히는 배움. 우리는 세상의 어두운 물음을 회피하지 않고, 지식으로 비추어 길을 냅니다.

VERITAS

진리

유행이 아니라 근본을 묻는 태도. 검증되지 않은 것을 의심하고, 스스로 확인한 것만을 말합니다.

VIRTUS

앎을 책임으로 잇는 인격. 명헌의 지성은 자신을 넘어 공동체를 향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명헌대학교 제17대 총장 한승재 17th President

President's Message

묻는 힘을 기르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명헌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여든 해 동안 세상은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좋은 질문을 세우는 사람이 결국 시대를 이끈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학생이 정답을 외우는 대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전공의 벽을 낮추고, 연구와 강의를 잇고, 앎을 공동체의 책임으로 되돌리는 일 — 그것이 명헌이 여든한 번째 해에도 지킬 약속입니다.

한 승 재
명헌대학교 제17대 총장